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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보관용기·수거차량 디자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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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의 재활용품 보관용기(사진 위)와 수거차량(아래)에 대한 디자인 개선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9일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재활용 업무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 6종에 맞춘 재활용품 보관용기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닐·필름류, 의류에 대해서는 자치구에 따라 거치대 보관용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보관용기에는 표준(안) 라벨 디자인이 부착된다.

수집·운반 차량에 대해서도 표준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11월부터 친환경 서비스 인증 마크를 부착·운행토록 했다. 그동안 공동주택 재활용품 보관용기는 낡고 더러운 마대가 주로 사용돼 위생상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와 함께 대형 생활폐기물이 제때 처리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대형 생활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처리시스템도 정비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10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아파트 부녀회장과 재활용품 수거업체 대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재활용 업무개선 결의대회를 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3-10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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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