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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주민들 찾아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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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새달 5일까지 15곳

서울 서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종합사회복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다음달 5일까지 관내 15곳을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이 상담실은 전문 복지사와 담당 공무원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독립문 어린이공원, 신촌동 창천공원 등 인구 밀집지역 15곳을 순회한다. 상담결과 수혜대상자로 판단될 경우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정방문 및 서류준비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이는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없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도 수혜 해당 여부를 알지 못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상담기간 복지사업 및 자원 봉사활동 사진 20점도 전시,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사업 안내책자 4000권을 제작해 순회 설명회때 배포하고 동주민센터 각급 학교, 경로당, 아파트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주인옥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구가 마련한 각종 복지프로그램을 좀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최근 가장의 실직, 영세 상인들의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5-1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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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