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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고을로 등 3개 간선로 새달부터 자동차 전용 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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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고을로 등 3개 시내 주요 간선도로가 다음 달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로 전환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관문도로인 빛고을로와 무진로, 내년 개통 예정인 국지도 49호선 등 관내 3개 노선을 다음 달 1일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고시한다.

2004년 12월 개통된 빛고을로는 광주시청~호남고속도로 동림 나들목간 4㎞, 폭 35m, 왕복 6차로이다. 무진로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역회관 앞∼서구 유촌동 버들주공 아파트 앞을 잇는 4.85㎞, 폭 35∼60m, 왕복 6차로이다.

이들 도로는 그동안 제2순환도로와는 달리 일반 도로로 분류되면서 오토바이 등이 자동차와 섞여 지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왔다.

또 지난 2003년 착공해 내년 완공 예정인 국지도 49호선도 자동차전용도로로 전환된다.

이 도로는 남구 승촌동(나주 시계)에서 광산구 오산동(장성 시계)까지 22.10㎞ 구간으로, 현재 승촌과 임곡지역 일부가 개통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들 도로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면 최고 제한속도가 현재 시속 80㎞에서 90㎞로 상향 조정된다.”며 “도로표지판 교체 등 전용도로 개통 준비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5-2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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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