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개 역에 90대씩의 자전거를 비치해 무료대여를 시작, 지난 15일까지 역별로 1798∼1941대씩 모두 5731대가 대여됐다. 대여소가 문을 닫는 일요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300대 이상씩 이용된 셈이다. 또 온라인 예약접수를 위해 회원을 모집한 결과 1018명이나 신청했다.
시는 자전거 무료대여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역마다 50대씩 자전거를 추가로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전 10시면 자전거가 동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에는 안산역과 한양대앞역에도 자전거 100대를 갖춘 무료 대여소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료대여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한번 대여하면 다음날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당일만 이용 가능하다.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되고 헬멧과 자물쇠도 무상으로 빌려 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