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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8일 이전… 효자동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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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45년간의 전주시 진북동 시대를 마감하고 효자동 시대를 새롭게 연다.

전북도교육청은 9일 전주 완산구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효자 5택지에 건립 중인 신청사의 공사와 감리 용역을 마무리하고 각종 설비의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28일 이전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사는 사업비 432억원을 들여 2만 612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9층, 전체 건물면적 1만 7356㎡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 외형은 전주의 전통적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전통 한복의 부드러운 곡선을 살렸고 합죽선의 펼쳐진 공간 개념을 도입했다.

신청사 건립은 기존의 청사가 낡고 비좁아 추진됐으며, 2007년 10월 첫 삽을 뜬 뒤 2년 만에 완공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9-10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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