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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방자치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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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지구 개발 우수성 호평

서울 영등포구가 2009 한국지방자치만족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 등이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공약 실천도와 운영성과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한국지방자치만족지수(KLSI)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측정해 수여한다. 구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개발의 우수성 및 기대효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영등포구는 올해 1월 여의도 지역이 국제금융중심지로 선정되고 4월에는 여의도동 22 일대 39만 5214㎡가 금융개발진흥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여의도 국제금융개발진흥지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부터 5년간 1500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일대를 세계적 수준의 경제·문화·관광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지구단위 계획 수립, 지구결정·고시 등 금융개발진흥지구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구단위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내 권장업종에 대하여 도시계획 행위제한 완화,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을 세웠다. 여의도 개발은 글로벌 다국적 금융산업의 유치로 80여만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약 85조 5000억원의 금융산업 생산액 증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영등포 지역발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절감했다.”며 “여의도를 아시아 3대 국제금융허브로 도약시키고 다른 지역과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9-1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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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