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27∼29일 제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글로벌 제주 상공인대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 출신 상공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적인 인적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우선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 등 5개국의 제주 출신 상공인 78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어 고향의 발전상과 비전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1-27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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