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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제요트 중간 기항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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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4000만원 들여 계류장 건립… 내년 상반기 완공

제주에 국제 요트계류장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에 5억 4000여만원을 들여 국제 공공 요트계류장을 시설, 제주를 동북아 중심의 요트 중간 기항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도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해양관광 특성화 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내년 초에 나오는 대로 요트계류장 입지와 규모 등을 선정, 상반기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또 내년 초 한라대 산학협력단, 김녕리, 김녕어촌계, 도두어촌계, 도 요트협회, ㈜김녕요트투어, 제주조종면허시험장 등과 공동으로 요트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주도 요트 학교’를 설립, 요트계류장의 운영을 맡길 방침이다.


요트계류장이 시설되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등을 오가는 국제 요트들이 제주를 경유하게 되고, 국제 요트대회 유치도 가능해져 제주의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2-31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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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