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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쇼 중단 생태설명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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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돌고래쇼를 중단하고, 앞으로 무료 생태설명회만 열기로 결정했다. 2014년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방사를 완료하기 전까지 새 돌고래 도입도 잠정 중단한다.


8일 서울대공원이 돌고래쇼의 대안으로 제시한 무료 생태설명회 ‘제돌이와 친구들’ 공연장에서 돌고래 제돌이가 조련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1


●서울대공원, 여론 분석 통해 결정

서울대공원은 2개월에 걸친 여론조사와 시민대토론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여론분석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13~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서치가 실시한 시민 1000명 대상의 여론조사에서는 돌고래 공연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52%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40%)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3월 7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돌고래쇼 관련 SNS 게시글 7283건을 분석한 결과 폐지 의견이 56.8%로 유지 의견(23.2%)을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쇼 재개 수순” 반발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연 방사할 제돌이는 사람과의 접촉을 가급적 차단하고 나머지 4마리는 쇼가 아닌 무료생태설명회로 전환해 시민 공개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생태설명회는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 3시 등 매일 3차례에 걸쳐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동물의 도입과정부터 사육·전시·건강관리와 관련한 ‘동물윤리복지기준’을 만들고 내년에는 ‘동물복지인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생태설명회를 여는 것 자체가 학대며 돌고래쇼 재개를 위한 수순”이라고 비난해 돌고래쇼 폐지 여부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5-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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