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기업 탐방] 골드바 등 신사업 개척…사상 첫 매출 4000억 돌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만원권 발행으로 수주물량 감소…화폐용지·특수잉크 등 수출 다각화

한국조폐공사가 사상 최초로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수주한 지폐를 생산하는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골드바의 순금인증 도장 등 사업을 다각화한 결과다. 조폐공사는 2일 지난해 매출액이 2012년보다 21.5% 오른 4270억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 목표는 4400억원이다.

조폐공사는 그간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를 만드는 기능에 치중해 왔다. 2010년 수주형 업무가 90.8%에 달했다. 하지만 신용카드 사용이 늘고, 5만원권 발행으로 인해 수주형 업무만으로는 위기를 맞았다. 1만원권 5장을 발행해야 하던 것을 5만원권 한 장을 발행하면서 생산수량이 크게 줄었다. 5만원권 발행으로 10만원권 수표 역시 하루 평균 결제 규모가 112만 9000건으로, 10만원권 수표 사용이 정점이었던 2007년(406만 2000건)의 4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중에 풀린 5만원권은 40조 681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2%나 늘었으며, 전체 유통 지폐액의 6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신사업 발굴로 인한 매출이 44%로 증가하면서 수주형 업무는 56%로 감소했다. 페루 은행권, 태국 및 리비아 주화(동전) 등 해외 수출액이 430억원으로, 2011년(131억원)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54.9% 늘어난 666억원이다.

은행권 및 주화 외에 조폐공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 화폐 용지를 수출하고 있다. 또 화폐에 쓰이는 특수 잉크 자체도 수출 품목이다. 지금까지 수출을 했던 전체 국가 수는 20개에 육박하며, 지난해 수출한 국가는 7개 정도다. 수출 규모는 화폐 용지가 가장 많고 주화, 은행권 순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3-0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