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SNS를 통해 너도나도 동참 ‘어떤 의미길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노란색 배경에 리본 문양이 그려져 있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쓰여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실종자들이 부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함께 기원하자는 취지로 해당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저장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카카오톡 프로필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 프로필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로 변경해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나도 동참했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제발 무사 귀환”,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기적이 일어나기를”,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어떤 방 하나에는 물이 안차 있었으면 좋겠다”,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기적을 빕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8시 59분쯤 인천발 제주도행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 인근에서 침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