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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AI 교육으로 ‘스마트 서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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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AI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AI가 생활 전 영역에 걸쳐 영향력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초구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연령별·대상별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주민 대상 생활밀착형 AI 교육 ▲청년과 전문가 대상 실무형 AI 인재 양성 ▲공직자 대상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교육’과 AI 창의발명 등 미래기술 융합 교육인 ‘스마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청년 등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폭넓게 제공된다.

아울러 청년을 위한 ‘서초 AI칼리지’ 등을 진행하며 숭실대와 협력해 지역 내 직장인이 관련 분야 석·박사를 취득하는 ‘지역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오는 9월부터는 국가공인 AI 자격시험인 ‘AICE’ 대비 교육 과정도 새롭게 개설한다.

이와 함께 구는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직원들에게 챗GPT 활용법 등 AI 전문 강사를 초빙한 정기 특강과 실습 교육, ‘빅데이터 및 AI 기반 공공분야 가치 창출’과 같은 특정 주제의 강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교육으로 주민과 직원 모두의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7-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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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