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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성인 대상 자활센터 개관…의사 소통·캘리그래피 등 교육

자녀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한시름 놓는 보통 부모와 달리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가 교문을 나서는 순간 고민이 더 커진다. 이들은 직업을 구하기 어렵고 대중교통 이용 등 기본적 생활 방법도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고교 졸업 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발달장애인이 많다. 노원구가 이러한 지역 발달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교육시설 운영에 나선다.

구는 고교를 졸업한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10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발달장애는 자폐성 장애나 레트증후군, 아스퍼거증후군 등 출생·성장기 뇌 발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으로 환자는 의사소통과 자기통제 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노원구는 서울시가 지난해 공모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사업의 첫 운영 대상자로 뽑혀 센터를 개관하게 됐다. 센터는 ‘함께 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구에는 모두 2314명의 발달장애인이 등록돼 있다.

센터에서는 성인 중증발달장애인에게 말과 몸짓 등을 이용한 의사소통 교육, 물건 구매법과 대중교통 이용법 교육, 직업교육 등 필수 교육은 물론 캘리그래피, 무용,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교양 교육을 한다. 정규과정 참가자 30명은 지난달 선발했으며 단과반 수강생 30명은 수시 모집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특수학교를 졸업했지만 갈 곳 없는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이번 평생교육센터 개관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3-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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