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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시장·중랑천서 민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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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교통 등 민원 153건 접수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현장 소통 행보를 하는 자리에서 구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지난달 ‘도봉구민 S.O.S, 구청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실시해 총 153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과 공원, 중랑천 등을 직접 찾아 구민들과 소통한 결과다.

2023년 시작된 현장민원 상담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구민의 불편·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는 민원 해결 프로젝트다. 2023년에는 187건, 지난해 상하반기 총 454건의 민원을 접수·해결했다. 지난달에도 교통, 공원 녹지, 보건복지, 청소 환경 등 11개 분야에서 총 153건을 접수했다.

간단한 민원은 그 자리에서 즉시 답변·처리한다.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부서에 내역을 전달해 조치하며, 민원 처리 결과는 담당 부서에서 직접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민원을 건의하고 싶으면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하는 ‘도봉소통폰’(010-7450-2155)에 문자를 보내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직접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계속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07-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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