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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대박…올해 15만명 찾아, 전년보다 4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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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전경, 봉화군 제공
간이역을 개조해 만든 경북 봉화군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봉화군은 소천면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에 관광객 15만여명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10만 6000여명보다 41.5%(4만 4000여명) 증가한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증가해 8억여원에 이른 경제파급 효과를 냈다고 한다.

경북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2019년 12월 21일 산타마을 문을 열고 지난 16일까지 58일 동안 운영했다.

개장 기간 산타 썰매 타기, 알파카 먹이 주기, 삼굿구이, 전통 민속놀이 등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로 준비한 산타썰매 타기, 산타 딸기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은 가족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백두대간 탐방 열차가 출발하는 분천역 인근에 만든 산타마을은 2014년 12월부터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문을 연다.

봉화군 관계자는 “겨울왕국 조성과 같은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분천 산타마을을 국제 겨울관광지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봉화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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