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수산물 물가 현장 점검 |
- 추석 대비 수산물 물가 동향 및 할인행사 운영상황 점검 -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8일(목)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광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대비 수산물 물가 동향과 전통시장 할인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 1926년 개설, 182개 점포(상인 227명), 장날(매월 4, 9일) 지정·운영
송 차관은 시장 점포에서 갈치·새우젓 등 수산물도 구매하고, 행사부스를 찾아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해주며 최근 물가 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해수부는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중이며, 전국 27개 시장과 연계하여 최대 9월 12일(월)까지 환급행사 기간을 연장*한다.
* (당초) 42개 시장, ‘22.9.2~ 9.8 → (연장) 24개 시장, 9.9까지, 3개 시장: 9.12일까지
송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믿고 찾아주시는 전국의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수산물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소비자와 시장 상인들의 반응이 좋아, 행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으므로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