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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겨울철 폭설 대비 현장점검(서울시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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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사전대비를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강남구 제설전진기지 찾아 겨울철 폭설 대비 현장점검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23.11.28(화) 오후 서울 강남구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겨울철 폭설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ㅇ 방 실장은 먼저 오대중 강남구 안전교통국장으로부터 비상 단계별 제설대책본부 운영, 제설 인력·장비·자재 동원계획 등 강남구의 제설대책을 보고받았다.




ㅇ 또한, 기지에 보관 중인 제설 차량, 염화칼슘 등 제설제의 비축 상황을 살펴보고, 이어 제설제 살포기 등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였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강남구에 언덕길이 많아 눈이 올 경우 차량 미끄럼 사고 등으로 출퇴근길 시민불편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와 함께 “평소 제설장비와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반복된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ㅇ 또한, “폭설 예보시 상습결빙지역은 사전에 제설제를 충분히 살포하여 결빙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미끄러운 도로 상황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 혼잡이 생기지 않도록 대중교통 추가배치는 물론, 경찰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구룡마을에 대한 겨울철 안전대책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지시하였다.




□ 한편, 정부는 지난 11월 22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폭설·한파 등을 대비한 「겨울철 재난안전 관리대책」을 발표하는 등 폭설로 인한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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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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