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쓰레기통, 30년 만에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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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 활동가 양성하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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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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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_9월 23일 서울신문 보도 관련 기상청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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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치예보모델 개발 분야에 있어 한국은 후발주자로서 영국, 미국등과 같은 기상선진국에 비해 30년 이상 늦게 시작하였지만,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개발을 완료하여 현업 운영 중에 있습니다.현재 지속적인 개선을통해서 세계 12위인 유럽연합모델(ECMWF), 영국기상청모델(UM)과의 격차를계속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 부근의기상을 더욱 촘촘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고해상도 차세대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을2026년까지 개발함으로써 수치예측성능 향상을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다만, 기후위기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위험기상(강수·폭염 등)이 증가하고 있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올해 18월 평균 예보정확도는 89.1%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통상 여름철이 지난 이후 연평균 예보정확도가 상승하는 만큼, 올해 연평균예보정확도는 90% 이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예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기여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생명과 안전을 위해 예보 3요소인 기상관측, 수치모델, 예보관 역량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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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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