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시 체험”…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개통… 혼잡도 개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버려진 상처 딛고 용산 알리미 됐다개”[현장 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성공버스’ 새달 2일부터 달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병무청-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으로 청년정신건강 지킨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24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병역의무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년 대상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하지 않고 병무청에서 직접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병역의무자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상담을 의뢰할 수 있게 된다.
 
【병무청→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서비스 체계(시행 ‘24.11.8.)】
현 행   개 선
 
   
병무청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병무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청서
제출
서비스
의뢰
정신건강서비스 상담 신청서 접수 및
서비스 의뢰
정신건강서비스 상담
※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327개소 연계 가능
 
이로써 우울증이나 불안·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병역의무자에게 보다 신속한 상담 치료가 가능해져 안정적 병역이행은 물론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생활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기준 908명의 병역의무자가 병무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536명이 정신건강서비스 상담을 받았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안보에 중요하게 직결되는 사항”임을 강조하며, “병무청에서는 병역판정검사부터 병역이행을 마칠 때까지 촘촘하고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정신건강을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