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트렌드코리아 2025’에 소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단독] 후배 사비로 간부 밥 사는 ‘모시는 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손주와 함께 오세요… 서초 ‘시니어 라운지’ 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단독] 내년 개통한다던 호남고속철 ‘광주송정~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 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개최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하 인재원’)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초청(9개국 18*)하여 10.21()부터 10.28()까지 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 아제르바이잔, 보츠와나, 카메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 태국


 


  인재원은 2010 세계관세기구(WCO) 지역훈련센터(RTC, Regional Training Center) 지정된 후 매년 1~2차례에 걸쳐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배양(Capacity Building)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외국 세관 직원이 참여, 세계 관세행정 현대화와 무역원활화에 기여 중


 


 연수회 참가자들은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전자상거래 통관제도, 관세행정 신기술 개발 사례 등을 학습하고, 인천 특송물류센터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직접 경험해본다.


 


  또한, 참가국별로 구체적인 관세행정 실무사례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유용한 정보공유하고 참가자들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유도한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앞으로도 능력배양 연수회를 지속 개최하여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각국 세관 실무직원들과의 인적교류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통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