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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장관,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이 중대재해 감축의 해답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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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화재사고 예방 우수업체 ㈜비츠로셀과 안전관리 강화방안 논의
-㈜비츠로셀 대표이사, 안전경영의 시작은 구성원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1일(월) 오후 2시, 충남 당진의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 ㈜비츠로셀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사례에 대해 듣고, (주)비츠로셀의 대표이사 및 근로자 등과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비츠로셀 대표이사 장승국 씨는 “제가 강조하는 안전관리 최우선원칙은 사고는 철저히 예방해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는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회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구성원 스스로는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츠로셀은 24시간 자율 안전 소방대를 운영 중이며,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없이 대피할 구역과 초동대응 후 대피할 구역 등 작업장 구역별로 재난 대응 방침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각 구역의 담당자를 지정하여 혼란 없이 구성원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환경관리팀장 강주하 씨는 “정부는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면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츠로셀의 안전경영 철학과 안전을 보장하는 사례를 토대로 제작한 「전지 제조업체 안전가이드」가 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제2의 비츠로셀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이재화(044-202-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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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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