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부터 26일까지 5박6일 간 「제13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 지원을 잘 할 수 있도록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13회째를 맞이하는 금년 사업에는 총 12개국*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한다. 명예영사들은 오늘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5박6일 동안 명예영사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 경제 및 안보 특강, 문화 및 산업시설 시찰, DMZ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참가국 : 기니비사우, 뉴질랜드, 모리타니아, 미국, 시에라리온,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인도, 자메이카, 칠레, 튀르키예, 프랑스
외교부는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을 통해 전세계 86개국 156명의 재외명예영사들이 적극적으로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