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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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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산팔고, 10년 연금 수령하자! -

ㅁ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28일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광장일원에서 2025년 울진대게 축제와 연계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ㅁ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란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연금처럼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에 일시불로 지급하는 방식과는 달리 원금에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10년간 120회로 분할하여 지급되는 방식이다.

ㅁ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흔히 알고 있는 농지연금이나 주택연금과 마찬가지로, 10년간 일정 소득을 산주에게 고정적으로 분할 지급함으로써 고령의 산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과 새로문 소득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ㅁ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공고에 게시된 '(울진국유림관리소) 2025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780-3921~3)으로 문의 하면 된다.

ㅁ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고령의 산주분들이 관리하기 힘든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해 주시면 노후의 든든한 연금소득과 탄소흡수원 증진에 따른 공익적 가치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 탁드린 다."라고 덧붙여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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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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