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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R&D 근로시간 규제개선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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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쟁'은 '기술 전쟁'이고, 기술 전쟁은 결국 '시간 싸움'
-근로자 건강과 반도체 경쟁력 고려한 정부 차원의 조치 조속히 마련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3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판교에 있는 동진쎄미켐 R&D 센터에서 「반도체 연구개발 근로시간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합 반도체 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기업(동진쎄미켐, 주성 엔지니어링, PSK, 솔브레인, 원익IPS), 팹리스(리벨리온, 텔레칩스, 퓨리오사)를 비롯하여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경제단체가 총출동한 이번 간담회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규제에 대한 반도체 업계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  의:  임금근로시간정책과  김지은(044-202-7982), 이혜민(044-202-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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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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