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커피점 늘고 호프집 줄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올해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투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300억 규모 ‘기업도약 든든펀드’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구, 서울시 최초 ‘동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안산),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절차 본격 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안산),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절차 본격 시작


- 1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 캠퍼스 일원과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 일부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여부를 검토하는 절차가 본격 시작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25.3.20(), 1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를 개최하여, 경기도(안산)와 충청남도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요청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시도지사가 개발계획을 작성하여 산업부에 지정을 요청해야 한다. 산업부는 지정신청을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보고하고 관계부처 협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안산시는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인근 유휴 공유지를 활용하여 로봇 R&D 기업과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다. 진행중인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개발사업과 연계하고 나아가 반월·시화산단의 제조업 경쟁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남은 천안(수신지구), 아산(인주·둔포지구), 서산(지곡지구), 당진(송산지구) 5개 지구(13.3)를 지정신청 하였으며, 산업용지 비중을 높여 수도권 모빌리티·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 분야의 공장용지 수요를 흡수한다는 목표이다. 지자체와 충남개발공사가 시행에 적극 참여하고, 현재 추진중인 아산시 북부권 10만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양호한 외국인 정주여건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이현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지자체가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외국인투자 유치와 지역발전 거점을 만들고자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등 개발계획의 실현가능성이 지정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평가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붙 임안산,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수수료 2% 공공배달’ 활성화

市, 소상공인단체와 상생 협약 체결 ‘서울배달+땡겨요’ 강남 등 시범 도입

‘공간혁신 후보지’ 금천 공군부대터, 직주락 초고층

광화문·여의도·G밸리로 이어지게 유성훈 구청장 “주민 의견 수용”

봄철 관악산 산불 예방 나선 관악구[현장 행정]

박준희 구청장, 취약시설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