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병물 아리수’ 지원 40만병으로 늘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체계 마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금천형 통합돌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강서구, ‘AI 행정 서비스 제안 공모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급망핵심 기업 유턴으로 국내 공급망 퍼즐 맞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급망핵심 기업 유턴으로


국내 공급망 퍼즐 맞춘다


- 반도체 첨단패키징 우수 기술보유 기업 네패스 국내복귀기업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은 6.12() 국내복귀기업 선정서 수여를 위해 반도체 패키지 제조기업인 네패스 청주공장을 찾았다. 네패스의 투자계획 설명을 들은 후 생산 현장과 투자 예정부지를 살펴보았으며, 유턴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정부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네패스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의 모든 과정을 일괄공급(범핑·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종합 후공정 파운드리 전문기업'으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보유 기업이다. 국내외 반도체 기업 대상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충북 청주공장 유휴부지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을 글로벌 공급망 거점 기지화 하고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첨단·공급망핵심 기업의 유턴을 적극 유치중이다. 이에 네패스의 청주공장 투자는 신규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출확대, 공급망 안정 등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은 "소부장 핵심기업들의 국내복귀는 투자·고용·수출 등 경제적 효과가 크고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글로벌 기술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네패스 같은 우수기업의 국내복귀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제도개선 등을 통해 기업들의 국내복귀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