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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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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한-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 중국 무역기술장벽 현안 논의를 통한 우리 기업 수출환경 개선 나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9차 한-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618()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여 양국의 무역기술장벽 현안과 그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FTA 무역기술장벽위원회는 양국 간 국장급 대화체로서 201512FTA가 발효된 이래 무역기술장벽 경감을 통한 수출 원활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해외제조소 실사 관련 규정 중국 의료기기 허가 규정 한국산 홍삼 표준 등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과 관련된 업계 어려움을 전달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우리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작년에 발표한 제품탄소발자국 표시인증 시범사업, 중국 CCC 인증의 사후 시장관리 동향을 확인하고, 중국 현지 국내 인증기관의 CCC 인증 공장심사원에 대한 심사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하였다.


 


제품탄소발자국 표시인증 시범사업은 중국 각 지방정부() 별로 1~2개 제품*에 대해 시범실시 후 시행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어 세부 정보를 파악하여 관련 기업과 공유할 계획이다.


 


* 리튬이온배터리, 태양광, 철강, 섬유, 전기전자제품, 타이어, 시멘트, 전해 알루미늄 제품, 요소, 인산암모늄, 목재 제품 중 대상 제품 선정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영진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중국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서 정부는 중국 수출기업의 기술규제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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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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