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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신품종 개발, 민간인 전문가 교육을 통해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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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신품종 개발, 민간인 전문가 교육을 통해 경쟁력 강화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표고 육종 전문가 양성 교육' 접수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민간 육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표고 육종 전문가 양성 교육'을 7월 7일(월)부터 29일(화)까지 수원시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버섯연구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직접 실습하는 전문 과정으로 ▲단포자 균주 분리, ▲교배 균주 육성, ▲품종보호제도 및 출원 절차, ▲국내외 표고버섯 품종등록 현황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다. 참가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품종육성 기술을 바탕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육종기술을 익힐 수 있다.

교육 대상은 표고버섯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로, 신청은 전화(031-290-1192) 접수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공한다.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제한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이번 기술 교육을 통해 민간 육종가들이 신품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표고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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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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