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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면접시험 3일 경비함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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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관 신규 채용 최종 면접을 항해 중인 경비함 위에서 실시한다.

해양경찰청은 3일 오전 9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1500t급 경비함 제민5호 함상에서 해양경찰관 외국어 특기자 특별채용 최종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중국어 25명,일어 12명,영어 10명,러시아어 3명 등 50명의 외국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259명이 응시,1차 어학실기평가,2차 체력검사,3차 적성검사 등을 거쳐 107명이 면접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은 인천해경부두에서 경비함에 탑승한 뒤 팔미도 근해까지 2시간여 동안 승선하면서 경비함 적응 능력과 외국어 구사력을 비롯,해양경찰관으로서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해경측은 “해양경찰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함상 면접’을 도입했다.”면서 “외국어 구사력뿐만 아니라 경비함 적응력도 유심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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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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