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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 혁신, 인사자율성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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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인사정책으로는 ‘교육훈련 개선’이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인사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보수현실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는 중앙인사위원회가 최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의 인사담당 과장과 계장 등 85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가진 뒤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19일 인사위가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가운데 ‘공무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혁신해야 한다.’는 응답이 52명으로 가장 많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사운영의 자율성 확대(46명), 보수현실화 및 성과급제도 개선(41명) 등의 순이었다.

향후 정부가 중점적으로 홍보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54명이 고위공무원단 제도 도입을 꼽았다. 개방형 직위제와 직위공모제 등 공직의 경쟁체제 도입도 4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성과계약 체결 등 성과관리제도 개선(27명), 공무원의 채용경로 다양화(26명)도 홍보의 필요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인사혁신 성과를 많이 낸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을 검토 중인데, 특별휴가를 가장 선호했다.5점 만점의 선호도에서 특별휴가는 3.93점을 얻었다. 포상 우선 추천이 3.89점, 고위직 승진 때 변화 선도노력 검증 3.78점, 성과급 지급시 반영 3.6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일선에서 인사정책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이 정부의 인사정책을 어떻게 보는지를 살피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으며, 향후 인사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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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