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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가 집값 올렸다”네티즌 10명중 4명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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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가운데 4명은 판교 신도시가 최근의 집값 상승을 유발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2월15일부터 27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2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5%가 ‘최근 아파트값 상승 원인이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 열기’라고 답했다. 이어 23.6%(625명)가 ‘재건축아파트 값 상승’을,17%(464명)는 소비심리 회복을 꼽았다.

본격적인 아파트 값 상승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4·4분기라는 의견이 31.2%(827명),3·4분기는 25.7%(681명)에 달했으며, 내집마련 시기에 대해서는 32.4%인 857명이 2·4분기가 적기라고 응답했다.

아파트값 상승의 최대 변수는 35.1%(931명)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꼽았고,16.4%(434명)는 경기회복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보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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