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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油­-노화·성인병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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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는 포도의 씨에서 압착해 채취한 기름이다. 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등에서 소량 생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돼 주목받고 있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고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많아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고도 한다.

다른 식용유보다 발연점(220도)이 높아 쉽게 타거나 눌러붙지 않은 게 특징이다. 구이, 볶음, 튀김 등 고온에서 요리할 때 활용하기 좋다. 식용유는 한번 튀기면 버리지만, 포도씨유는 5∼6번까지 요리해도 괜찮다.

기름 특유의 느끼한 냄새와 향이 없어 고유의 맛을 살리기에 적당, 전문요리사에게 사랑받는다. 담백한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그러나 기름이 물처럼 흐리기에 음식의 풍미를 돋우거나 찍어먹는 소스로 활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미용 오일이나 천연비누 재료로도 쓰인다.

가격은 올리브유보다 저렴하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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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