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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김치 파동으로 배추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19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준고랭지 산 출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출하량이 감소, 지난주 시세보다 80원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00원보다 3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대파도 안성 등 중부 일부지역의 출하가 끝나면서 시세는 1990원대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무는 460원 내린 2120원선, 상추(100g)는 200원(25%) 내린 600원선에서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애호박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찌개류 소비가 늘어 가격이 지난주보다 290원 오른 1300원대.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과(5㎏, 감홍)는 재고 물량을 소진한 터라 거래가 활기를 찾아 600원 오른 2만 500원에, 배(7.5㎏, 신고)는 소비가 줄어들어 400원 내린 2만 5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단감(100g)은 30원 내린 280원, 토마토(100g)는 40원 오른 300원, 포도(5㎏)는 1000원 오른 1만 9500원 등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조류독감 우려 등에도 닭고기를 비롯해 삼겹살, 한우 등 육류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돼지고기 삼겹살(100g)은 1730원, 목심(100g)은 1490원, 닭고기(851g)는 지난주와 같은 354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우도 등심(100g) 6610원, 안심(100g) 6010원, 양지(100g) 4560원, 갈비(100g) 5760원 등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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