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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명 치렀다”金복지장관 1년5개월 소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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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얼굴)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복지부의 인사혁명’이란 글에서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회와 성과를 정리했다. 김 장관은 글을 통해 얼마 전 복지부 팀장 이상 간부들과 저녁식사를 한 사실을 소개한 뒤 “간부들을 한꺼번에 만나니 가슴 깊은 곳에 묵직한 느낌이 차올랐다.”며 “한 사람 한 사람 꼬∼옥 안아주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도입한 복지부의 새 인사시스템의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직원을 몰아붙였고, 무능한 공직자는 국민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는 모진 말도 했다.”면서 “근무경력과 고시 출신인지 여부에 따라 승진을 안배하던 관행을 바꿔 철저한 평가를 거쳐 능력있는 사람 위주로 승진시켰다.”고 소개했다.

김 장관이 새삼스럽게 부하 직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입각 후 1년 5개월의 성과를 정리한 것은 당(열린우리당) 복귀와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co.kr
2005-12-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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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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