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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행정도시 진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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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행정도시 진출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18일 고려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어윤대 총장이 행정도시건설청을 방문한데 이어 같은대 서창캠퍼스 관계자들도 최근 한국토지공사 행정도시건설본부를 찾아 대학부지 공급문제를 논의했다.

고대 서창갬퍼스는 지난달 ‘비전 2010’ 선포식에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아산탕정신도시에 IT캠퍼스, 행정도시에 정경(政經) 콤플렉스를 세운다고 밝혔었다.

이는 행정도시를 비롯, 대덕R&D특구, 오송·오창과학단지, 아산 삼성LCD단지 등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있는 서창캠퍼스 주변지역이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양해각서를 맺고 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대와 공주대도 행정도시에 통합캠퍼스를 만들고 공공정책대학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5-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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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