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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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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수도권섹션 ‘서울인’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1등에게 소니 MP3 NW-E405 (512MB·14만 9140원),2등에겐 세븐라이너 마사지기(11만원),3등에겐 종근당 글루코사민 6개월분(5만원)을 드립니다.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서울신문 이메일(album@seoul.co.kr)과 G마켓(www.gmarket.co.kr). 인화사진(크기 4×6)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56년 연상 친구
오딩군의 56년 연상 친구∼ 할아버지. 할아버지만 계시면 오딩군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된답니다^^(권은경·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환상의 S라인
이제 32개월 되는 우리 집 공주. 가릴 건 교묘하게 다 가렸어도 S라인 몸매가 멋지게 드러나네.(전용해·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백일기념 삭발식^^
동갑내기 친구들이 단체로 머리를 밀었답니다.(박미영·경북 구미시 구평동)



3대 가족 여행
모처럼 3대가 전철을 타고 나들이 중입니다.(허은주·인천 남구 도화동)



천진무구
친구 아이들입니다. 귀엽죠!!(이웅희·서울 성북구 정릉1동)



호미곶이 아니라 해운대예요
상생의 손 보러 호미곶에 가고 싶었지만…(박소영·대구 수성구 두산동)



고강동 얼짱들
개구쟁이 두 아들 봄이와 여름이랍니다 (구미숙·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못 말리는 가족*^ㅇ^*
행복한 저희 가족, 어때요. 샘나지 않아요?(전은경·경기 시흥시 정왕동)



이 맛이야
암벽 등반 후 하강하는 짜릿함이란… 크∼(허지예·서울 송파구 오금동)





50년 만에 만난 전우
보고 싶다, 전우야….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6월 지리산지구에서 전우를 만났습니다. 호탕하고 책임감 강한 이 전우가 너무 좋아 우리는 한날 한시에 전사하자고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투 중 부상을 당해 후송된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여로모로 애썼으나 전우를 찾지 못하고 50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전우가 인천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이미 고인이 된 뒤였습니다. 유가족의 도움으로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전우를 만났습니다. 기쁨과 서러움, 반가움과 허탈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한시간 동안 묘비를 안고 울었습니다. 돌아오려는데 발걸음이 안 떨어졌습니다. 전우에게 경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경섭·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선물 받으실 분

1등 권은경씨

2등 이웅희씨

3등 김경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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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