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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공모직위 선발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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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할 때는 민간인 중심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공무원은 되도록 참여를 배제한다. 위원수도 홀수로 구성해 외부위원이 내부위원보다 많아야 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고위공무원단 제도 시행 이후 개방형 직위와 공모직위에 외부 출신의 임용비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서울신문 9월19일자 6면 보도〉에 따라 이런 내용의 운영활성화 지침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개방형 직위와 공모직위를 공고하는 단계에서 외부 응모자가 없거나 너무 적으면 1∼2차에 걸쳐 연장공고를 해야 한다. 외부 인사가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늘려주겠다는 것이다.

또 개방형 직위를 공모할 때는 해당 분야 유관단체나 직능단체에 공모사실을 알리고, 직위공모 때도 관련 부처의 장에게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 응모하도록 권장하도록 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6-9-29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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