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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대규모 자연휴양림 초부리에 2008년까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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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에 대규모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시는 10일 처인구 초부리 산 21의1 일대 163.5ha에 모두 359억원을 투입해 2008년까지 체류형 관광 휴양림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했으며, 내년에 산림청과 국유지 토지교환 매입을 마칠 예정이다.

이 휴양림에는 숲속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체험관, 맑은물수공간, 비오톱(Biotop)관찰원, 오토캠프장, 숲군락지쉼터,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숲, 계곡생태관찰로, 환경숲, 경제숲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초부리 자연휴양림이 종합휴양 활동공간으로, 도심문화공간과 연계된 주민들의 휴양과 휴식처로 자리잡고 청소년들을 위한 자연학습장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주기적으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휴양지내 설치될 각종시설에 관한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을 시작으로 삭막한 도심 곳곳에 공원조성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11-11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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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