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월26일부터 30일까지 길거리, 공원, 광장 등 10개 분야의 벤치와 의자 디자인을 시민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치와 의자는 한강시민공원·가로변·광장·쌈지공원·대규모 공원·산책로·어린이 공원·수변공원·기타 공공 공간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를 원하면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작품(프레젠테이션 보드 2매,CD 1개)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심사하고 5월에 10개 분야의 우수작품을 각각 선정한다.
선정 작품을 서울광장에 전시해, 시민의 평가도 받을 방침이다. 또 설치한 벤치에 디자이너 이름을 붙여 명예심과 책임감을 심어 줄 계획이다.
한병용 도시경관담당관은 “일상적인 공공시설을 획일적으로 디자인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창의적인 시민 아이디어를 디자인에 반영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도시로 가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도시경관담당관실 (02)3707-8753∼4.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