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최근 서울 마포구 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2004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탤런트 임현식씨와 임채원(임경원)씨를 포함해 3명의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1년간 건강보험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광고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건보공단의 홍보대사 선정은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20대 중후반 남·녀 아나운서를 찾았지만 해당 방송사가 난색을 표했다. 에 따라 4월 중순 예정된 위촉식은 한달 이상 미뤄졌다.
2007-5-21 0:0: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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