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북구에 따르면 국제연합(UN)이 정한 ‘다문화의 날’인 21일을 맞아 태극기와 해당 국가의 국기를 동시 게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태극기와 한 조로 지역에 거주하는 대사관 24개국 국기 158개가 나란히 걸렸으며 게양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 기간을 다문화 체험주간으로 정해 문화·예술·체육행사, 국제교류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북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거주 외국인에 관한 조례’를 제정, 외국인 생활을 돕고 있다. 지원사항은 ▲한국어 및 기초생활 적응교육 ▲고충·생활·법률·취업 등 상담 ▲생활편의 제공 및 응급구호 ▲외국인을 위한 문화·체육행사 등이다.
또한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성북1동 동사무소에 ‘한국어 기초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외교사절 부부 14명에게 성북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5-2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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