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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개청 환영… 수원 중심의 광역 노동행정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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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4일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개청식에 참석해 경기도 노동행정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이번 개청은 2018년부터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7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기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청에서 광역 단위의 독립된 ‘청’으로 격상됐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2025년 12월 23일 자로 승격됐으며, 13개 과와 6개 지청을 거느린 총 1640명 규모의 거대 조직으로 재편됐다.

한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동안 중부청 전체 노동행정 수요의 약 75%가 경기도에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에 소재한 중부청까지 방문해야 했던 도민들의 행정적 불편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며 “최대 노동 수요에 부합하는 조직 재편을 통해 행정 구역과 일치하는 집행 체계가 확립된 만큼, 더욱 신속하고 정교한 노동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청년 일자리 문제와 현장 안전 강화를 강조하며 경기청의 차별화된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경기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산재 발생이 빈번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번에 신설된 광역중대재해수사과 등 전문 부서들이 현장 안전 점검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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