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육에도 불구, 울산시 공무원들의 ‘전화 응대 친절도’가 극히 낮다. 울산시는 14일 3∼6월 4개월 동안 직원의 전화 응대 및 방문 민원의 친절 정도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친절하게 전화를 받는 공무원은 전체의 26.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우 친절 2.4%(37명), 친절 24.3%(371명), 보통 47.4%(725명), 불친절 18.9%(289명), 매우 불친절 7%(107명) 등이었다. 민원인이 전화를 하는 것처럼 꾸며 한 공무원마다 모두 5번씩 전화를 해 ▲전화 받는 데 걸리는 시간 ▲첫 인사 ▲발음의 정확성 ▲대화 태도 ▲부재중 안내 태도 ▲기다리게 하는 시간 ▲설명하는 태도 ▲마칠 때 인사 등 8개 항목을 측정했다.
2007-8-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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