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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학교급식 쇠고기 24% ‘외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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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쇠고기가 학교급식에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8월 인천 등 8개 광역 시·도의 초·중·고 4576개교의 학교급식에 사용된 쇠고기 가운데 호주·미국산 등 외국산 비율이 24.6%(79만 1244㎏)에 이른다. 이 기간 학교급식에 사용된 쇠고기는 모두 321만 488㎏으로 국내산 75.4%(241만 9244㎏), 호주산 23.7%(76만 2071㎏), 미국산 0.1%(3105㎏), 기타 0.8%(2만 6068㎏)의 순이었다. 수입 쇠고기는 위탁 급식업체에서 90% 이상 취급하고 있어 위탁 급식업체 비율이 높은 중·고교의 경우 각각 71.5%,49.5%가 국내산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10-1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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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