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1동 우정아파트 앞 지하보도(일명 쌍굴다리)에 사업비 3억 3000만원을 들여 전면적인 보행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 망우로와 지하철 상봉역 등을 오가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 지하보도는 시설이 낡아 조명등이 어둡고 벽과 천장 도장은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이번 보수공사로 벽면과 바닥은 화강석으로, 천장은 스테인리스로 바꾸고, 조명등은 매립형의 고효율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토목과 490-3405∼7.
2007-11-27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