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강원 강릉시 유천동 일대에 추진 중인 유천지구 국민임대주택 조성사업이 새해 6월부터 본격화된다. 오는 2010년까지 유천동, 홍제동, 교동 일원 70만 5787㎡에 1889억원을 들여 단독주택 109가구, 공동주택 4528가구 규모의 택지를 조성해 1만 2055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새해 6월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이 사업은 현재 실시계획인가 변경과 나머지 토지에 대한 보상 및 수용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당초 1만 4000명이던 계획 인구를 낮추고 상업지역 조성을 배제, 인근에 이미 개발된 솔올지구 상업시설을 이용토록 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1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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