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
노원구의회는 2008년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13일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데 이어 14·17·18일 예산안 심의와 계수조정을 한 뒤 20일 의결하게 된다. 한편 이 의장은 11일 공릉2동 이스턴캐슬 대연회장에서 열린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
제11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다양한 구정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6명의 의원이 12개의 주제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김창현 의원은 지난 6월부터 데이터베이스화한 사회단체보조금과 관련, 사회단체보조금 운영의 불투명성과 불합리한 집행, 허술한 정산과정 등을 지적하고 구의원들이 사회단체로부터 자유로울 것을 주문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비는 사업비와 운영비를 구분해 운영해야 하지만 보조금 정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목적에 맞지 않게 보조금을 사용하거나, 정산 증빙서류로 간이 영수증을 제출한 사례 등 문제점이 발견됐다.”면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를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강태희)
지난 10일 폐막한 제177회 정례회에서 의회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7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신설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의원의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안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
성동구의회 정례회에서 오수곤·김동중·방효영·송경민 의원 등은 구정질의를 통해 현안을 따져물었다.
오수곤 의원은 성동소방서 건립 및 장애인 복지정책을 따졌고, 김동중 의원은 성수1가1동과 2가1동 지역 도시재정비 촉진 지연에 대한 처리를, 방효영 의원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문제 및 중랑물재생센타 리모델링 추진 사항을, 송경민 의원의 지하 경로당의 지상 이전 촉구 및 공무원의 해외견학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시청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