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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민·관·산 함께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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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民)·관(官)·산(産)이 함께 가꾼다.’


23일 김효겸(가운데) 관악구청장과 구영배(왼쪽) G마켓 대표, 조연환 생명의숲 국민운동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서울 남부의 대표적 명산인 관악산이 자치구와 기업, 시민단체의 ‘3각 공조’를 통해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관악구는 23일 인터넷 쇼핑몰 업체 G마켓과 시민단체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2010년까지 관악산 숲길가꾸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G마켓측은 사업예산 4억 5000만원을 전액 부담하고, 생명의 숲은 주민·환경단체 등과 함께 ‘관악산 숲길시민모임’ 등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관악구는 총괄기획과 행정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서울대 입구∼연주대(5.5㎞)와 무너미고개∼연주대(3.5㎞) 구간을 6월까지 정비하고 내년부터는 사당역∼연주대(4.5㎞) 구간 정비에 착수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1-2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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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