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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태풍의 길목’인 제주도에 국가태풍센터가 들어서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진로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6만 53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692㎡ 규모의 국가태풍센터 건립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국가태풍센터는 현재 기상청내 태풍예보담당관실에서 전담하고 있는 태풍예보 및 분석기능을 이관받아 관련 장비 대부분을 설치했으며 4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반도와 일본 남단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태풍정보를 하루 4차례 제공할 수 있어 원거리를 운항하는 항공기와 선박 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외국의 태풍예보 모델에 의존해 왔으나 한국형 태풍예보 모델을 추가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태풍의 진로는 5일후까지, 강도는 3일후까지 예측할 수 있게 돼 종전보다 예측 기간이 각각 2일,1일 연장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8-2-1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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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