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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북한산 등 6곳 구급약품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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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8일 시내 주요 등산로에 비상 구급약품함을 설치하고 구급대원에게 휴대용 전기충격기(심폐소생 응급처치 장비)를 지급하는 등 ‘산악사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독약, 압박붕대, 반창고 등 비상약품이 든 비상구급함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봉산과 북한산·관악산·수락산·불암산·청계산 등 6곳에 모두 30개가 설치된다. 또 등산 중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도봉산 원통사에 설치된 산악구조대와 관악산·북한산 등 주요 산 인근의 119안전센터 4곳에 휴대용 전기충격기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등산객이 많은 봄, 가을의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구조·구급대원을 배치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4-1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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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